[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]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운조합, 철강제품 선‧화주 13개사와 함께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‘연안해운 분야 철강제품 선‧화주 상생발전 및 전환교통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(MOU)’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.이번 협약은 철강, 연안해운 업계 간 신뢰‧협력관계를 구축해 연안해운 화물운송을 늘리고 운임료 결정 등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. 협약에는 △정부가 선주와 화주의 의견을 수렴해 규제완화 및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 및 추진 △선주와 화주는 연